많은 자영업자분 모두 고생하십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손실보전금에 대해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600만원 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최종 추경안을 통과했으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종 결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대상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오후 부터 지급이 시작되며 방역지원금 때와 같이 3일에서 4일 내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이번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매출액이 10억∼50억원인 중기업 등으로, 총 371만명이 지원받게 됩니다.
정부는 업체별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수준을 고려해 업체별로 손실보전금을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 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운영업, 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 이상 지원받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자격
매출 감소율은 정부가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판별하기 때문에 지원대상 업체에서 따로 자료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기부는 생업으로 바빠서 손실보전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없도록 신청 기간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방침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간편인증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복잡한 인증 시스템이 아닌 간편인증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카카오와 네이버등을 통해 본인확인만 되면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