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해수욕장도 개장을 앞두며 백신 맞은 사람은 이제 해외여행도 가능해졌습니다.

 

여름 휴가 전에 휴가비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5차 재난지원금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액수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추경안을 처리해서 이르면 이번 여름휴가철, 늦어도 추석 전까지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모든 국민이 1차 백신접종 완료를 할 경우 이 시기를 맞춰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려본다고 합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함께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 신용카드 캐시백까지 '3종 패키지'를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국민에게 모두 지급할 것인지, 일부 계층에게만 선별적으로 지급할 것인지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대선도 다가오고 있고, 민심 잡기에 다급한 여당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차 재난지원금인 가구당 최대 백만 원보다 규모가 커야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금액

1인당 25만원에서 30만 원 수준이 거론되고 있으며 지급 기준을 '가구' 단위에서 '개인'으로 바꾸는 방안과 함께 지역화폐로 주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보편적 지원은 힘들고, 선별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1차 재난지원금을 제외하고, 2차부터 4차까지는 피해계층으로 대상을 한정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당정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말쯤 재난지원금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업데이트를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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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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