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하면서 이제 온라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4년 만에 최대폭인 19.08% 가 올랐으며 세종시는 무료 70.68%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전국 개별공시지가조회를 위해서는 포털사이트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검색하신 후 열람할 수 있습니다.

 

 

http://www.realtyprice.kr/

 

매년 재산정되는 공시지가의 경우 지난 몇년간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공시지가의 경우 보유세나 종부세 등 각종 부동산세금 및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 그리고 연금 등 산정시 기준이 되는 지표이므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작년에는 종부세 과세 대상자가 아니었지만, 올해에 종부세 과세 대상자가 되었다면 이는 높아진 공시지가에 의한 결과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의 경우 국토부 부동산 알리미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약 토지 소유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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